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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독의 중국계 부인은 중국 스파이"
Los Angeles
2013.09.0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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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광산재벌 주장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 회장과 이혼 소송 중인 중국계 아내 웬디 덩이 중국 정보기관의 첩자였으며 머독이 이혼을 결심한 것도 이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호주의 광산재벌인 클라이브 파머(59)의 폭로를 인용해 머독(82)의 세 번째 부인 웬디 덩(44)에 대한 스파이 의혹을 보도했다.
신당을 창당해 9월 총선에 도전장을 던진 파머는 호주 채널9 방송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덩은 중국의 스파이였으며 전 세계가 활동 무대가 됐다"고 주장했다.
파머는 덩이 장기간 머독 주변의 정보를 빼내고 중국 정보기관에 자금까지 지원했다면서 덩이 결혼 전 중국 남부에서 스파이 교육을 받았으며 인터넷에서 증거자료도 찾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정보사이트인 판차이나 네트워크는 이와 관련 덩이 대학생 시절 정보요원으로 선발돼 홍콩에서 훈련 과정을 거쳤다는 스파이설을 제기했다.
그러나 파머가 최근 머독 소유의 신문으로부터 허위 경력에 대한 공격을 받자 머독에게 타격을 줄 요량으로 폭로전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그는 호주신문 오스트레일리안이 자신의 교수 재직과 광산업체 경영 등 경력에 의혹을 제기한 배후에는 머독이 있다며 머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도 밝혔다.
수천억대 재산가로 알려진 파머는 최근에는 비운의 호화 유람선 타이타닉호를 그대로 재현한 '타이타닉Ⅱ' 건조 계획을 발표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머독은 이에 앞서 지난 6월 덩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해 14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한다고 발표했다.
덩도 이에 맞서 이혼전문 변호사를 고용하는 등 혼전계약서 수준을 뛰어넘는 거액의 위자료 소송에 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구 선수 출신인 덩은 홍콩 스타TV 직원으로 처음 만나 통역 겸 수행 비서로 활동하다가 1999년 결혼해 두 딸인 그레이스(11) 클로에(9)를 슬하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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