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쇼핑 팁] 랍스터 파격 세일…내일까지 5.99달러
"랍스터가 파운드에 5.99달러?"비싸서 못 먹는 고급 음식재료 랍스터가 저렴한 가격에 나왔다. OC 지역 다수의 한인 마켓이 1파운드 5.99달러 선에 세일하고 있다. 단 대부분 일요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외 할인품목으로 나온 해산물이 다양하다.
H마트는 일요일까지 살아있는 꽃게를 1파운드 2.99달러에 세일한다. 구이용 조개도 1파운드 0.99달러에 나와 랍스터에 곁들여 먹어도 좋을 듯.
한남체인에서는 각종 한국산 수산물을 만날 수 있다.
가을전어를 비롯해 통영산 산멍게 등이 준비돼 있다. 매생이는 1봉지 7.99달러. 특가에 나온 랍스터와 함께 1개당 3.49달러하는 살아있는 전복 1파운드 6.99달러하는 낙지도 추천 상품.
아리랑수퍼마켓에서는 아예 조개구이 잔치를 벌여도 될 정도로 다양한 갑각류를 할인판매한다. 석화 1개 0.89달러 외 1파운드당 삶은 통소라 3.49달러 마닐라 조개 3.99달러. 여기에 함께 구워먹기 좋은 꼴뚜기 1.49달러 쭈꾸미 2.99달러 새우 7.99달러 왕새우 8.99달러도 있다.
시온마켓은 세리토스와 하와이언가든점에서 1파운드당 햇꽁치 0.99달러 햇오징어 1.29달러 갈치 1.99달러에 선보이고 있다.
글·사진=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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