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파격 프로모션 이유는?
모델체인지 전 재고 처분
프리우스는 역대 최저가
두 모델 모두 60개월 무이자에 1000달러 보너스 캐쉬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3년 리스 역시 999달러 다운에 200달러 초반대의 월페이먼트를 내세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두 차종 모두 내년 모델 디자인이 새롭게 바뀌게 돼 신모델 시판 이전에 구모델 재고를 처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면서 "특히 프리우스의 경우에는 공급물량까지 넘쳐 역대 최저가의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프리우스를 리스 계약기간이 끝난 후 구매할 경우보다 현재 프로모션을 이용해 사는 것이 약 1000달러 이상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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