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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수수료·커미션 저렴 에이전트로 성공도 도와드려요"

리얼티 원 LA 헤더 정 대표

메이저 부동산 프랜차이즈 업체 중 하나인 '리얼티 원 그룹(이하 리얼티 원)'이 LA에 상륙했다.

부동산 전문가 헤더 정(사진)씨는 최근 리얼티 원의 LA 지역 프랜차이즈 허가를 받고 본격적인 부동산 에이전트 모집에 나선다.

정 대표는 리얼티 원의 장점으로 ▶높은 인지도 ▶체계적인 에이전트 교육 시스템 ▶철저한 리스크 매니지먼트 ▶최첨단 전산 시스템 등을 꼽았다. 그는 "어바인 오피스의 경우 에이전트만 360명이다. 그만큼 인지도가 높다"며 "인지도에 비해 에이전트들이 내는 프랜차이즈 수수료는 월 100달러로 저렴하고, 커미션 역시 거래건당 375달러만 내면 된다. 나머지 수수료는 에이전트에게 100% 돌아간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각종 부동산 서류에 대한 회사 측의 사전검사가 철저히 이뤄져 혹시 모를 법적인 책임 부분도 최소화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 대표는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는 "처음 시작하는 에이전트의 경우 어디서 어떻게 교육을 받느냐가 중요하다"며 "리얼티 원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성공 에이전트를 육성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6년 부동산 업계에 뛰어는 정 대표는 그간 '뉴 메리트 리얼티&인베스트먼트'를 운영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 주류 은행 리스팅 에이전트로도 활약했다. 사무실은 윌셔길 세라노와 옥스포드 사이에 위치한 건물(3700 Wilshire Blvd. Suite 1008) 10층에 있다.

▶문의: (213) 550-7070, (213) 297-5669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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