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반점0410' 가맹점 모집…가맹비가 3만5000달러
'백종원의 홍콩반점0410'이 지난해 프랜차이즈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홍콩반점0410은 지난 2009년 론칭된 후 LA OC 샌디에이고 텍사스 일대에 매장을 운영해 왔지만 프랜차이즈 형태가 아닌 개별적인 매장으로 운영이 이뤄졌다. 하지만 지난해 9월 프랜차이즈 사업권을 획득하고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전개하기로 한 것이다.
프랜차이즈 사업 진행은 홍콩반점0410의 모회사인 더본코리아가 100% 출자하여 미주 지역에 설립한 누들 J-1(Noodle J-1 INC)이 맡았다.
더본코리아의 서정욱 본부장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미국 시장을 파악하는 단계였다. 창업 후 철저한 교육과 유통시스템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현재 LA한인타운의 기존 매장과 프랜차이즈 가맹 계약 의사 타진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홍콩반점0410의 가맹조건은 가맹비가 3만5000달러 로열티로 순매출의 3% 광고비 1% 이행보증금(Security Deposit) 1만 달러 등이다.
▶문의: (213)232-1656 [email protected]
이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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