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아스톤빌라 1-0 누르고 2연승
야누자이 결승골 '작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2015-2016 EPL 2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토트넘에 이어 2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반면 아스톤 빌라는 득점력 빈곤으로 인해 분위기를 끌어 올리지 못했다.
맨유는 웨인 루니와 멤피스 데파이 그리고 아드난 야누자이를 앞세워 아스톤 빌라와 맞섰다. 초반부터 상대를 강력하게 몰아친 맨유는 적극적인 공격을 통해 주도권을 잡고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었다.
경기 초반 유리하게 상대를 몰아친 맨유는 전반 27분 후안 마타의 패스를 이어받은 야누자이가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1-0으로 앞섰다.
아스톤 빌라는 후반서 만회골을 터트리기 위해 노력했다. 적극적인 교체를 통해 반전을 노렸지만 득점없이 경기를 마무리 했다. 결국 맨유는 2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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