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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프리웨이 갓길 참변…타이어 교체하던 2명 사망

프리웨이 갓길에서 고장차량 고치려다가 자동차에 치여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큰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11일 오전 5시 10분쯤 405 프리웨이 남쪽방향 토런스 부근에서 2005년도 도요타 차량을 몰고 가던 22세 남성(Benjamin Luong)이 타이어에 펑크가 나 갓길에 차를 세웠으며 뒤따르고 있던 복스왜건 차를 타고 가던 두 남성이 타이어 교체 작업을 돕기 위해 나섰다가 갓길로 돌진한 사이언 차량에 의해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도요타 운전자와 교체작업을 돕던 1명이 사망하고 또 다른 한 명은 두부에 손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됐으며 중태다.

CHP에 따르면 사고를 낸 사이언 차량 운전자는 부상을 입지 않았으며 당시 약이나 술에 취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오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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