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현대딜러 최대 매장

푸엔테힐스 현대
800여대 차 동시 수용 규모
가격 및 서비스 차별화 강점

시티 오브 인더스트리에 위치한 '푸엔테힐스 현대(Puente Hills Hyundai)'는 미국내 현대 자동차 딜러샵의 선봉을 달리고 있는 회사다.

6.5에이커 규모에 800여대의 차를 수용하고 있어 언제라도 필요한 현대차를 구입할 수 있다. 북미 현대 단일 딜러로서는 가장 큰 매장을 보유한 대형 딜러이기도 하다. 현대자동차 '에쿠스 어워드'를 3년간 수상했다. 푸엔테힐스 현대는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국차를 타지 마십시오. 한국인이기 때문에 좋은 차, 현대차를 타십시오. 유일하게 북미에서 한국인이 소유한 푸엔테힐스 현대로 오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그만큼 현대차 대형딜러로서의 자신감이 배어 있다.

한인고객을 맡고 있는 찰리 정매니저는 "시티 오브 인더스트리 매장에는 새로운 브랜드 제네시스(GENESIS)가 진열되어 있고, 가장 많은 인벤토리를 보유하고 있어서 가격이나 서비스면에서도 타 딜러보다도 우월하다"고 자신했다. 찰리 정매니저는 KIA에서 5년, 현대에서 12년째 근무하고 있는 베테랑이다.

푸엔테힐스 현대는 남가주에서 유일하게 한인 대표와 새로운 제네럴 매니저도 한인을 기용하는등 각별히 한국 고객들에게 정성을 쏟고 있다. 아울러 한인 서비스 담당자와 한인 세일즈 맨들이 친절하게 상담하고 도와준다. 아울러 편안한 서비스 대기실과 각종 음료와 팝콘과 콘덕과 과일까지 무료로 제공해 고객들이 편안히 쉴 수 있게 배려하고 있다.

푸엔테힐스 현대는 판매장, 서비스 뿐 아니라 최첨단 서비스센터까지 있으므로 현대차에 관한한 A부터 Z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하는 체계를 갖췄다.

에쿠스와 제네시스, 소나타, 엘란트라등 현대의 모든 모델을 빠짐없이 만날수 있다. 10년-10만마일 워런티와 어슈어런스 프로그램등 현대만의 혜택에 더해 푸엔테힐스 현대에서는 차종과 크레딧에 따라 어디보다 저렴한 가격과 조건을 제시하는게 장점이다.

현재 푸엔테힐스 현대에서는 특별세일이 진행중이다. 이번달 제네시스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챔피온골프장 3개월 회원권을 증정하고 있다. 2017 현대 엘란트라 SE는 36개월 월 58달러(모든 가격은 택스 별도)에 리스한다. 제로 다운시 월 169달러에 리스한다. 2017 소나타SE는 36개월 월 88달러 또는 제로다운시 월 189달러, 2017 투산 SE 24개월 월 98달러, 제로다운시 월 249달러, 2017 산타페 SPORTS 2.4 FWD 24개월 월 118달러, 제로다운시 월 269달러에 각각 리스프로그램이 있다. 드라이브오프등 리스조건은 차종과 고객크레딧에 따라 다르다.

푸엔테힐스 현대는 LA에서는 동쪽으로 25분 거리에 60번 선상 아주사 오토몰에 위치했다. 오렌지카운티는 57번 북쪽이나 605 북쪽으로 오다가 60번 아주사에서 내리면 된다.

▶주소: 17621 Gale Ave, City of Industry

▶문의: [phone]

[phone]


앨런 최 객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