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누드사진 유출 의회 청문회로 확대
여성 해병대원들의 누드사진 유출 스캔들이 결국 의회 청문회로까지 확대됐다.AP통신은 9일 존 매케인(애리조나) 상원 군사위원장이 이날 비공개 청문회 일정을 밝히며 "청문회에서 나온 얘기들 가운데 일부는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국방 전문 비영리 매체 워호스는 지난 4일 전·현직 해병대원 3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페이스북 비공개 그룹 사이트 '해병연합'에 여군 수십 명의 누드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링크가 게시돼있다고 보도해 해군범죄수사대가 수사에 나섰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