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비치, 살기 좋은 도시 1위
62개 도시 중 DC 31위, 볼티모어 59위
웰렛허브 선정
개인 재정정보관리 웹사이트인 ‘월렛허브(www.wallethub.com)’는 매년 주요 도시의 사회, 경제, 교육 등 각 분야의 50가지 항목을 비교 분석해 살기 좋은 도시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살기 좋은 도시 1위 버지니아비치는 총점 63.41을 기록했다. 분야별 순위를 보면, 주택 소유 가능성(3위)과 안전(3위), 교육 및 건강(6위) 분야가 높게 나타났다. 삶의 질은 43위로 비교적 낮게 조사됐다. 경제는 22위다.
워싱턴DC는 총점 53.88점으로 31위를 했다. 주택 소유 가능성은 52위로 저조했다. 안전 14위, 교육 및 건강 39위, 삶의 질 11위, 경제 37위로 나타났다.
볼티모어는 총점 45.39점으로 59위를 했다. 주택 소유 가능성 46위, 안전 42위, 교육 및 건강 60위, 삶의 질 28위, 경제 53위로 조사됐다.
상위 10개 도시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버지니아비치, 2위 시애틀, 3위 피츠버그, 4위 샌디에고, 5위 콜로라도, 6위 오스틴, 7위 미네아폴리스, 8위 라스베가스, 9위 덴버, 10위 산호세
심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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