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틴 한인 문화 회관, 맞춤형 무료 강좌 9월 진행”

9월부터 다양한 무료 강좌 진행 … 공예·스마트폰·꽃꽂이·영어 등 유익한 프로그램 구성

어스틴 한인 문화 회관(이사장 신상우)이 어스틴 노인들을 위한 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부터 공예, 스마트폰, 꽃꽂이, 영어 교실 등 유익한 무료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예 교실은 김분희 강사가 이끌 예정이며 9월부터 매월 1,3째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스마트폰 교실(강사 이정희)의 경우 매월 2,4째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스마트 폰 교실에서는 연락처 추가, 카카오톡 사진 관리, 그룹 채팅방 생성 및 삭제, 국제 보이스톡, 이모티콘 구매, 사진첩 이미지 다중 선택 및 관리, 수신 차단 등 다양한 기능 사용을 배울 수 있다.

꽃꽂이 교실(강사 강춘자)의 경우 매월 1,3째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 까지이다.

영어 교실(강사 김분희)은 매월 2,4 째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 까지다. 이뿐 만 아니라 바둑, 장기 교실 또한 매주 월·수·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어스틴 한인 문화 회관은 11813 N Lamar Blvd, Austin, TX 78753에 위치하며 무료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춘자 노인 회장(512-589-5057)에게 문의하면 된다.

헬렌 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