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학생들 컬럼비아대 방문
뉴욕 인턴 체험 '글로벌 코압'
J-1 비자로 돌아오는 학생도

글로벌 코압 프로그램으로 뉴욕에서 취업 인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순천향대 학생들은 지난 7일 컬럼비아대를 방문했다.
특히 방문단은 지난 7일 뉴욕시에 있는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컬럼비아대를 방문해 캠퍼스 투어를 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컬럼비아대의 주요 연구시설과 랜드마크 등을 돌아보며 미국의 선진 학문의 요람으로서 대학의 중요성 등을 직접 체험했다.
이날 참가 학생들을 이끌고 컬럼비아대를 방문한 류선주 글로벌 산학협력 중개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8주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뉴욕의 방송국·호텔·뷰티 회사 등에서 인턴 경험을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한 내용"이라며 "해외 인터십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주적.긍정적으로 변하는 모습이 좋고 일부 학생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J-1 비자를 얻어 뉴욕으로 돌아오기도 한다"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김아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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