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소식] 본사 방문-OH 콜럼버스 한인회 사랑의 점퍼


장기남 시카고 한인문화회관 전 회장과 박용철 테니스협회장이 27일 롤링 메도우스 소재 시카고 중앙일보 새 사옥을 방문했다. 중앙일보 이전 축하 차 방문한 장 전 회장과 박 회장은 이날 새 사무실을 둘러 보고 문화회관과 테니스협회의 근황 등에 대해 본사 노재원 대표와 환담을 나눴다. 왼쪽부터 장기남 전 회장, 노재원 대표, 박용철 회장.
▶오하이오 콜럼버스한인회 사랑의 점퍼 행사
오하이오 콜럼버스한인회(회장 노덕성)는 2020년 첫 행사로 지난 24일 Van Buren Shelter에서 지역 노숙자 200여명에게 사랑의 점퍼를 전달하고 한국의 문화와 설날 등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는 콜럼버스 소망나사렛한인교회 김은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는데 오하이오 한인회 임원진은 손수 만든 샌드위치와 김밥으로 점심을 대접했다.
특히 이날 행사엔 중서부한인회연합회 진안순 회장을 비롯 각 지역 한인회장들이 참석, 의미를 더했다. [사진=중서부한인회연합회]
J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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