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투고·배달 한인식당 알려드립니다 - ③ E.M.BOP의 ‘달려라 홍반장’

이엠밥 직원이 투고 주문을 위해 반찬을 담고 있다. [사진 E.M.BOP(홍반장)]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식당 내 영업이 금지되면서 투고, 배달, 드라이브스루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인 식당이 늘고 있습니다.

둘루스 플레전트 힐 로드 선상에 있는 한식당 이엠밥(E.M.BOP)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며 배달 전문 브랜드 ‘달려라 홍반장’을 론칭했습니다. 지난 20일부터 둘루스, 노크로스, 스와니, 존스크릭, 몰 오브 조지아 인근 지역까지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엠밥의 스티브 홍 대표는 “이엠밥은 위생적으로 청결하게 음식을 만들고 포장하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어려운 시기지만 함께 잘 이겨냅시다”라고 전했습니다.

본지는 민주평통 애틀랜타와 함께 ‘코코낫 애틀랜타’ 캠페인을 통해 한인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투고 이벤트나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업소가 있다면 사진과 사연을 적어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주세요. 기사를 통해 적극 홍보해드리겠습니다. 위기의 시기에 한인 상권과 한인 비즈니스가 설 수 있도록 힘이 되겠습니다.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

▶달려라 홍반장: 770-519-1199, 50달러 이상 주문 시 배달비 무료, 75달러 이상 주문 시 배달비 무료, 탕수육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