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대선 개표방송 누적조회 30만
유튜브·페북 동시 접속
1만2000명 '해외 최다'
"신속보도 한국서도 화제"

본지가 지난 3일 저녁 홈페이지(koreadaily.com)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동시 생중계한 개표 방송에는 최대 1만2000여 명이 동시 접속해 시청했으며, 이틀이 지난 5일 오후 현재 누적 조회수는 전체 채널에서 총 30만 회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J디지털과 Koreadaily.com 등 미주중앙일보 유튜버 채널 두 곳에서만 5일 현재 23만 6000여만 건의 누적 조회 수를 기록, 여타 한인 매체들을 압도하며 해외 한인 미디어 중 개표 방송으로는 가장 높은 실시간 시청 및 누적 조회수를 보였다.
미주중앙일보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총 3만여 명(누적)이 방송을 지켜봤으며, 인터넷 홈페이지도 1만2200여 명이 클릭해 개표 현황을 지켜봤다.
본지의 대선 개표 방송은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되면서 전국의 정치 전문가, 한인 후보, 민간 단체 관계자들을 연결, 흥미를 더했다. 또 전국 주요 관심 지역과 한인 출마 지역의 개표 현황도 속보로 신속히 자막으로 전달해 미주는 물론 한국에서도 크게 주목을 받았다.
한편 본지는 개표 방송 전에도 이번 대통령 선거의 중요성과 관심도를 반영해 각당의 전당대회는 물론 3회에 걸쳐 대선 후보와 부통령 후보 TV토론을 동시통역과 함께 해설 중심으로 생중계한 바 있다.
디지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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