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익스프레스 한인 매니저 모집
17·21일 온라인 오픈 하우스
직영, 보너스·풀베네핏 제공
“제너럴매니저 연 10만불 벌어”

판다 익스프레스 오픈 하우스 등록 큐알 코드.
판다 익스프레스는 현재 미주 지역에서 2400여 개 지점을 직영하고 있다. 이번 오픈 하우스에서 상담할 수 있는 직군은 남동부 6개 주의 제너럴 매니저(General Manager), 어시스턴트 매니저(Assistant Manager) 등으로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했다. 임 매니저는 “그룹 내에서 한인들이 일 잘하고 정직하고 성실하다고(integrity) 알려져 있다”면서 “남동부 지역에만 한인 제너럴 매니저가 약 20명이 있으며 250~300개의 매장을 관리하는 지역 매니저(RDO)도 한인”이라고 말했다.
판다 그룹의 장점은 보너스 프로그램과 풀(full) 베네핏이다. 보너스 프로그램은 크게 ▶피플 ▶게스트 ▶파이낸셜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 임 매니저는 “파이낸셜 분야의 경우 전년 대비 이익에 따라 제너럴 매니저에게 보너스를 지급하는 프로핏 셰어링 프로그램 등이 있다”면서 “조지아주의 경우 제너럴 매니저의 약 70%는 연봉과 보너스를 합쳐 10만 달러 이상 번다”고 설명했다. 베네핏은 유급휴가(PTO) 및 유급병가, 401(K) 최대 4% 매칭, 메디케어 및 덴털케어 등이 있다.
판다 익스프레스는 미주 내 약 2400개 지점을 모두 직영한다. 임 매니저는 “코로나19 여파에도 매출은 오히려 늘어 새로운 지점을 계속해서 세우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능력 있는 한인 매니저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pandacareers.com
▶문의= 213-210-5588.
배은나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