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한인회(회장 우해수, 이사장 성봉제)는 지난 27일 인디애나폴리스 다운타운 모뉴먼트 서클에서 반(反) 아시아계 증오•범죄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행진을 개최했다. 이날 시위에는 인디애나 한인회를 비롯 인디애나폴리스 중국 커뮤니티 센터, 아시아 미국인 연맹, 아시아태평양 단체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우해수 인디애나 한인회은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폭력과 혐오는 절대로 용인되어서는 안 되고 즉각 멈춰야 한다”며 “피부색과 인종 때문에 범죄의 타겟이 되어서는 안 되며 같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서로 돕고 보호하자”고 강조했다.
J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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