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츠빌 ‘미국 살기좋은 곳 3위’

‘로켓 시티’로 불리는 헌츠빌이 미국에서 최고 살기좋은 대도시에 뽑혔다. U.S.뉴스&월드 리포트지는 최근 전국 살기좋은 150곳을 선정하면서 헌츠빌을 지난해 15위에서 3위로 올렸다. 앨라배마 주에서 버밍햄은 91위, 모빌은 132위에 그쳤다. 전국 메트로 지역과 비교해 헌츠빌은 집값이 저렴한데다 STEM(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 분야의 기업들이 많아 일자리 시장이 강한 것으로 평가됐다. 사진은 헌츠빌에 있는 서버번 프로페인 고객 서비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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