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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 않고, 눌어붙지 않고 안 넘치는 냄비

가마솥은 한국의 대가족 사회에 잘 어울리는 매우 큼직하고 다목적인 식기다. 국을 끓이는 냄비로 사용하거나 밥을 짓는 솥으로도 이용했다. 특히 전통식 부엌의 부뚜막에는 가마솥이 고정으로 놓여지는 취사용의 필수품이었다. 가마솥의 뚜껑에는 가운데 손잡이가 달려 있는데 현대에 와서는 손잡이를 떼고 완만한 뚜껑의 경사를 이용해 구이용 조리기구로 변화되면서 솥뚜껑 삼겹살 같은 구이 메뉴도 탄생시켰다.

정감어린 부뚜막의 추억과 따스함 그리고 세상의 어떤 재료라도 맛있는 요리로 만들어내는 가마솥의 만능은 최첨단의 조리기구가 대세인 요즘에도 항상 그립기만 하다.

황동은 인류가 사용한 가장 오래된 금속으로 옛날 임금님 수라상에 올리던 놋쇠가 바로 그것이다. 수라상에 오르는 황동 그릇은 추운 겨울에 밥을 더 따뜻하게 먹기 위해 탄생한 민족의 생활지혜가 담겼다. 황동은 열전도율과 보존율이 스테인레스나 알루미늄보다 높아 열이 가해지면 전체에 재빨리 열이 전달되기 때문에 음식 맛이 좋고 영양소 파괴도 적다.

가마솥과 황동이 만나 탄생한 리벤유의 '만능요리가마솥'이 대한민국의 밥상을 바꿔놓았다. 가마솥의 디자인은 살리고 황동의 성능을 입힌 '만능요리가마솥'은 대한민국 홈쇼핑 진출 이래 누적 판매가 무려 400000에 이르고 매출은 400억원을 돌파했다. 타지않고 눌어붙지 않고 넘치지 않는 놀라운 기술력으로 안방 식탁에 혁명을 가져왔다.

만능요리가마솥의 구성은 만능쿠커팬 만능요리가마솥 22cm와 18cm 세개로 이루어졌다. 황동구리 디스크가 열 전달을 빠르고 골고루 해줘 높은 열전도율로 통가열 오븐효과가 뛰어나며 조리시간도 단축된다 물과 기름없이 잔열이 오래남아 음식이 더 맛있다. 황동은 인체에 독성이 없는 금속이며 내성이 뛰어나고 향균효과와 미생물 증식을 억제시킨다.

내솥 온도가 일정 온도를 넘지않아 수분유지와 코팅유지가 완벽하다. 바닥은 세라믹 코팅과 4중 특수 바닥 구조로 인해 오래 끓여도 타지 않고 맛도 코팅도 오래 지속된다. 솥과 음식이 완벽하게 분리되어 행주로 한번만 깨끗이 닦아주면 된다. 무겁지도 않고 깨질 염려가 없다. 음식이 타거나 넘칠 걱정도 하지 않아도 된다. 꽁치구이 통삽겹구이 카스텔라 새우소금구이 군고구마 닭구이 등의 구이 메뉴와 찜 전골 탕요리까지 모든 요리에 안성맞춤이다. 게다가 그 옛날 어머니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가마솥 밥맛과 누룽지까지 만끽할 수 있다.

▶문의: (213)784-4628

hotdea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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