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쾌…한국 축구, 일본 깼다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이 24일 새벽 일본 국가대표팀과 가진 평가전에서 전반 6분에 터진 박지성의 환상적인 선제골과 후반 추가시간 박주영의 페널티킥으로 일본을 2-0으로 완파했다. 대표팀은 이날 승리로 역대 72번의 한일전에서 40승20무12패의 압도적인 우위를 지켰다. 한국 대표팀은 벨라루스(30일) 스페인(6월3일)과 평가전을 치르고 6월 5일 남아공에 입성한다. 박지성이 골을 넣자 동료 선수들이 끌어안으며 기뻐하고 있다.〈본사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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