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키 LA본사 새 주인 찾았다
지난 2007년 시카고의 대형의류업체 하트막스(Hart Marx)에 매각되어 화제가 됐던 한인 경영 모나키 그룹(Monarchy Group)의 LA 본사 건물(사진)이 최근 새 주인을 찾았다.새 건물주인은 여성의류 전문업체 MysticInc(대표 한혜진). 한 때 1000만달러를 호가하던 이 건물의 구입가는 500만달러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용 부동산 전문 매직 프러퍼티스 스티브 김 부사장에 따르면 LA 다운타운(2044 Porter St.)에 위치한 이 건물은 약 5만 스퀘어 피트 규모에 7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여러 한인의류업체가 매입에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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