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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유니폼 '색깔 열전'…16강, 흰색이 가장 많아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팀이 확정되면서 팀색깔도 주목을 끌고있다. 조별리그를 통과한 16개팀 유니폼의 주요 색깔은 흰색 붉은색 오렌지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자주색 하늘색 등 8가지 빛깔이다.

대세는 흰색이다. 축구 종주국 영국을 비롯해 미국 독일 가나 슬로바키아가 모두 백의 유니폼이다.

붉은색이 그 뒤를 잇는다. '붉은 악마' 한국팀을 비롯해 스페인 칠레 등 3개팀이 붉은색 계열이다. 하지만 16강에서 한국팀은 흰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오렌지 군단'으로 불리는 네덜란드 팀은 오렌지색 '삼바축구' 브라질의 노란색이 화려함을 자랑한다.

이밖에 우루과이는 하늘색 일본은 파란색 포르투갈은 자주색 그리고 멕시코는 초록색이다.

두가지 색의 조합도 눈에 띈다. 일본과 맞붙게될 파라과이는 흰색과 붉은색 줄무늬의 조합이며 아르헨티나는 흰색과 하늘색 줄무늬의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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