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트와일라잇' 테일러 로트너, 4만달러 자선 단체에 기부
가장 성공적인 흥행을 기록한 뱀파이어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유명 배우 테일러 로트너(사진)가 어바인의 맥마흔 RV사로부터 받게 될 소송 합의금 4만달러를 어린이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 해 화제다.로트너의 법률대리인은 7일 맥마흔사가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자는 뜻을 밝혀 왔으며 로트너가 합의금으로 받게 될 금액을 롤리팝시어터네트워크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로트너는 어바인에 본사를 둔 맥마흔사에게 영화 '유괴'(Abduction) 촬영장에서 자신이 탈의실로 이용할 30만달러 상당의 RV를 6월21일까지 인도받기로 했었다. 하지만 맥마흔사가 내부사정으로 인해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자 로트너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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