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마케팅 전략6] 예비고객들틈틈이메일주소 수집나중에큰재산

이메일 마케팅은 반드시 온라인 비즈니스맨을 위한 영업전략은 아니다. 오프라인 사업이라고 해도 이메일을 통한 마케팅 작전이 필요할 수 있다. 요즘에는 제품홍보나 판촉행사 안내 또는 단순히 고객과의 서신교환을 위해서 이메일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인터넷 전문가 스타 홀이 조언하는 이메일 마케팅을 위한 6가지 전략이다.

1.프로그램 선택

수많은 사람에게 동시 다발적으로 쏘와주는 이메일 마케팅 프로그램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기본적인 원리는 같지만 데이터베이스 구축이나 모니터링 기능에서 차이가 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인 CRM으로 이 프로그램은 기본적인 데이터베이스만으로 세일 제품의 쇼핑카트까지 만들수 있다. 즉 이메일 수신자가 한번의 클릭으로 바로 제품 구매를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외에도 AWeber와 Mail Chimp등이 있다.

2.리스팅 작업

이메일을 수신할 고객들의 명단을 작성해야 한다. 물론 이메일 주소는 필수다. 처음에는 이메일 자료가 적을 수 밖에 없다. 틈틈히 예비 고객들의 이메일 주소를 수집하면 나중에 큰 재산이 된다.

3.연락처 접수

이메일을 보낼때 고객이 쉽게 연락처를 적을 수 있는 양식을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폼(Form)메일이라고 하는 양식은 수신자의 이름과 회사 전화번호 간단한 코멘트를 적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4.목적 선택

이메일 전송을 제품 홍보나 세일 안내 등 마케팅 전략으로 이용할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고객 관리차원의 사은 이메일인지 구분 지어야 된다.

마케팅용 이메일은 내용물에 신제품에 대한 소개와 세일정보를 소개해야 한다. 그러나 감사 이메일이라면 단순하게 내용을 꾸며야 한다.

5.자동수신 메일 준비

수신자가 이메일을 받은 후 내용물에 클릭을 했는지로 수신여부를 알아낼 수 있다. 고객이 이메일 내용에 따라 클릭을 하게되면 이러한 신호가 자동으로 발신자에게 전달된다. 이럴때 몇개의 수신용 이메일 어카운트를 만들어놓으면 피드백이 가능해진다. 발신자의 개인 이메일을 사용하면 사생활 구분이 되지 않으므로 별도의 이메일 어카운트를 오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6.모니터링

이메일을 보냈으면 몇사람이 반응을 보였고 자신의 연락처를 남겼는지를 확인해봐야 한다.

또한 이메일에 연결된 홍보 아이템을 전체 수신자중 몇 퍼센트가 클릭했는지도 점검해봐야 한다. 모니터링 작업은 이메일 마케팅의 효과를 분석하고 앞으로 어떤 식으로 이메일을 보낼것인가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