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부시 부자 대통령, 월드시리즈 4차전 시구

조지 W. 부시와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부자가 나란히 월드시리즈 시구자로 나선다.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주로 활동한 바 있는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31일 텍사스 주 알링턴에서 열리는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아버지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과 함께 시구를 한다고 AP통신이 29일 전했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1989~94년 레인저스의 구단주를 지냈고 대통령에 당선되기 2년 전인 1998년까지 레인저스 구단의 일부 소유권을 유지했다.

퇴임 후 텍사스 주 댈러스에 사는 부시 전 대통령은 올해 레인저스의 홈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게임을 관전하기도 했다. 레인저스는 앞서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12차전에서 자이언츠에 패해 30일부터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잇달아 열리는 345차전에서 설욕을 노리고 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