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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램스 16년 만에 LA 컴백?

NFL 세인트루이스 램스가 LA로 돌아 올 것이란 소문이다.

LA 타임스는 9일 램스가 덴버 브롱코스와의 오너십 교체를 통해 LA로 입성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LA 타임스는 램스 구단주이자 NBA 덴버 너기츠와 하키팀까지 소유한 스탠 크로엔키가 구단주가 와병 중인 브롱코스 인수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LA 타임스는 크로엔키가 브롱코스의 팻 보울런 구단주와 연고지를 교체해 브롱코스를 세인트루이스로 가져가고 대신 보울런이 램스를 LA로 가져가는 것을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LA에는 과거 레이더스와 램스가 있었으나 16년 전 각각 북가주 오클랜드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로 떠난 후 NFL 팀이 없는 상태다.

최근 팀 루위크 AEG 최고경영자가 LA에 스타디움 컴플렉스를 짓는데 10억 달러를 투자해 NFL 팀 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머제스틱 리얼티의 억만장자 에드 로스키는 몇 년전부터 LA 동부의 시티 오브 인더스트리에 풋볼구장 신축 계획을 발표하고 NFL 팀 유치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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