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스수산, 1주년 기념 이벤트…저렴한 회 정식 콤보 인기
둘루스에 있는 샘스수산 회센터(대표 전재키)는 최근 1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열어 고객들을 맞고 있다.이 업소는 최근 뉴 매니지먼트 1주년을 기념해 ‘바다의 향연’을 주제로 한 특선메뉴를 선보였다.
업소측은 생선회 전문 요리사를 영입해 점심 고객들을 위해 9달러대의 저렴한 회 정식 콤보를 내놓았다. 회 정식 콤보에는 생선회와 특초밥, 초밥말이, 샐러드와 샘스수산 특유의 깔끔하고 시원한 매운탕을 제공한다.
또 특제 소스가 어우러진 통사시미로 활어회의 참 맛을 즐길 수 있으며, ‘과메가’도 샘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샘스수산 관계자는 “애틀랜타에서 유일하게 한국 직송 해산물을 취급하고 있다”며 “광어, 우럭, 도미, 산낙지 등 회감이 식탁에 오르기 전까지 싱싱함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고집스런 재료 선택으로 애틀랜타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아왔다”며 “앞으로도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통해 최적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770-623-2004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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