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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사격훈련] 미 합참의장도 '비상 대응 태세'

미국도 한국 군의 연평도 사격훈련과 관련해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비상 대응 태세를 갖췄던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미군의 실무 최고 지휘관인 마이크 멀린 합참의장은 19일 밤늦게 국방부 지휘통제센터에 나와 연평도 훈련상황을 직접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멀린 의장은 로버트 윌러드 미 태평양사령관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과 끊임없이 전화통화를 주고받으며 상황을 챙겼다.

국방부 관계자들은 멀린 의장이 이날 밤 국방부에 나온 것은 미군이 한반도의 긴장 고조 가능성에 대해 얼마나 우려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신호라고 말했다. 미국은 북한의 움직임을 파악하기 위해 정찰위성 등을 한반도 상공에 배치했던 것으로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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