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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학부모협, 자폐아 대책 논의

뉴욕한인학부모협회(회장 최윤희)는 15일 플러싱 JHS 189 중학교에서 정기 모임을 열었다. 이날 모임에는 한국 자폐아에 관한 책을 펴낸 로이 그린커 조지워싱턴대 교수(인류학·오른쪽 두 번째)가 참석해 자폐증의 증상과 치료 방법을 소개했다. 협회는 또 연방수사국(FBI) 취업 설명회 일정을 논의했다. 강이종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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