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문화대통령…결혼에 놀랐고 이혼에 놀랐다

한국사회 '충격'

'문화대통령' 서태지와 '정우성의 연인' 이지아. 두 톱스타의 결혼 및 이혼 이에 따른 법정 소송이라는 메가톤급 뉴스가 21일 한국 사회를 강타했다. 스타가 있고 사랑이 있고 이별이 있고 돈이 얽혔다.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 게시판과 SNS(트위터.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충격으로 뒤덮였다.

1991년 말 양현석.이주노와 함께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한 서태지는 파격적인 가사.곡.안무.패션을 주도하며 한국 가요사를 다시 썼다. 권위주의 시대 이후의 'X세대'를 대변하는 아이콘이자 '문화대통령'으로 군림했다. 96년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와 솔로 컴백 이후 베일에 싸인 사생활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지아 역시 '외계인'이라 불릴 정도로 사생활 노출이 없는 배우였다.

2007년 MBC '태왕사신기' 여주인공으로 혜성과 같이 등장했지만 전력에 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소속사 대표인 배용준(39)과 열애설에 이어 최근 정우성(38)이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톱스타를 사로잡는 이지아의 매력이 뭘까하는 데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