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한 정우성, 생일 파티 취소
톱 탤런트 정우성(사진)이 연인 이지아의 과거사 논란 때문에 예정됐던 생일파티를 취소했다.21일 한 연예관계자는 "정우성이 22일 예정됐던 자신의 생일파티를 전면 취소했다. 생일을 하루 앞두고 연인 이지아가 서태지와 과거 부부사이였다는 사실이 알려진 데 따른 조치"라면서 "생일을 맞아 선물을 받고 축하의 인사를 들어도 모자랄 판에 놀라운 일을 겪고 당황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애초 정우성은 생일파티에 이정재 등 연예계 '절친' 및 이지아 등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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