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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지금 '서태지-이지아' 충격, 결혼→이혼 위자료 소송…연인 밝힌 정우성 '황당'

가수 서태지(39)가 LA출신 탤런트 이지아(33)와 14년 전 미국에서 결혼했으며 현재 한국법원에서 위자료와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 언론들은 '서태지의 결혼과 이혼'을 톱 뉴스로 다루고 있다. 온갖 소식이 난무하는 연예계에서조차 '희대의 사건'이라며 경악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지아 소속사측에 따르면 서태지와 이지아는 1997년 미국에서 결혼했지만 2000년 서태지가 귀국하면서 별거 상태가 이어졌고 결국 2006년 이지아가 단독으로 이혼을 신청했다고 공개했다.

두 사람의 소식이 더욱 충격적인 이유는 두 명 모두 극도로 사생활 노출을 피해왔기 때문이다. 서태지는 1991년 데뷔해 가요계를 넘어 한국의 신세대를 대변하던 'X세대'의 아이콘으로 패션.유행을 선도하는 '문화대통령'으로 군림해 왔다. 이지아는 2007년 MBC '태왕사신기'의 여주인공으로 혜성과 같이 등장한 후 최근까지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왔다.

문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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