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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뉴저지주 문화센터

뉴욕에 이어 뉴저지에도 중앙일보의 문화 센터가 문을 연다.

10일 뉴저지주 포트리에서 개관되는 ‘중앙일보 뉴저지 문화센터’는 뉴저지주 한인들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클래식 음악을 보다 잘 이해하고 즐기기 위한 ‘클래식 음악교실’과 뉴욕인근의 세계적인 갤러리와 박물관을 탐방하는 ‘갤러리 산책’, ‘도자기 교실’, ‘생활속의 영재교육’, ‘향기로 치료하는 법(Aroma Theraphy)’, ‘발맛사지 교실’, 정확한 정보에 기초한 계획성 있는 정통 투자법을 소개하는 ‘재테크 교실’, ‘컴퓨터 교실’ 등 다양한 프로를 준비하고 있다.

이가운데 ‘클래식 음악교실’은 뉴저지 문화센터에만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재 한인 중심으로 이루어진 ‘아카데믹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김남윤씨가 지도를 맡는다.

이번달부터 뉴욕과 뉴저지주에서 동시 시즌공연을 준비중인 김씨는 클래식음악교실에서 클래식의 기초부터 음악사까지 전반적인 소개를 할 예정이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실시되는 ‘갤러리 산책 II’는 뉴욕과 뉴저지주 문화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계속된다.

미술작품 컨설팅 회사인 ‘패러다임 아트’의 대표 강희경씨의 인솔로 뉴욕의 유명한 갤러리와 미술가들의 작업실 견학 등을 계획하고 있다.

도예가 곽상민씨가 지도하는 ‘도자기 교실’은 자기제품 만들기의 기초에서부터 전문가적인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준비돼 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컴퓨터 교실은 기초와 인터넷, 오피스 1, 2, 속성 기초, 그래픽 A, B 등으로 세분화돼 개인 능력에 따라 원하는 클래스와 시간대를 정해 교육 받을 수 있다.

영재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며, 향기로 치료하는 법은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발맛사지 교실은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재테크 교실은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린다.

수강기간은 10일부터 4주간이다. 뉴저지 문화센터는 포트리 메인 스트릿과 르모인 애브뉴 코너에 위치해 있다. ▶장소: 1637 Palisades Ave. Fort Lee, NJ ▶문의: (201)346-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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