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인 배우 윌 윤 리…출연 영화 잇단 개봉

할리우드 한인 스타 윌 윤 리(40)의 최근 활약이 눈부시다.

윌 윤 리가 출연한 독립영화 'Where the Road Meets the Sun'은 오는 29일부터 8월4일까지 5회에 걸쳐 할리우드 선셋 5에서 시사회가 열리며 또다른 영화 'Far Away Eyes'는 내달 8일 홍콩에서 개봉된다.

'Where the Road Meets the Sun'은 교통사고로 코마에 빠진 타카시(윌 윤 리)씨가 의식불명에서 깨어나 겪는 일을 담은 독립영화로 이미 올해 'LA 아시안 퍼시픽 필름 페스티벌'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리 역시 이 영화로 '월드페스트 휴스턴'에서 '베스트 조연배우상'을 수상했다. 암살자로 나선 'Far Away Eyes'는 4명의 암살자가 호텔에서 만나 풀리지 않는 숙제를 함께 풀어나가는 액션 영화다.

뿐만 아니라 리는 CBS 인기 TV 시리즈인 'Hawaii Five-0'에서 중국인 갱단원 역할을 소화했으며 최근에는 한류 스타 보아의 할리우드 데뷔작인 댄스 영화 '코부 3D'에서 보아 친오빠 역을 맡았다. 또 영화 'Red Dawn'에서는 북한군 대령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며 콜린 패럴과 제시카 비엘 주연 'Total Recall'에도 출연한다.

한편 리는 오는 25일 영화 'Where the Road Meets the Sun' 시사회 관련 기자회견 참석차 LA를 방문할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