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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서 준우승 미국 여자축구대표팀 타임스스퀘어 방문

2011 독일 여자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미국 축구대표팀이 결승전이 끝난 하루만인 18일 타임스스퀘어를 방문해 뉴요커들을 맞이했다. 골키퍼로 활약한 호프 솔로가 방송사들의 취재에 응하고 있다. 대표팀은 이번 월드컵 토너먼트로 22일 간 독일에서 머물다가 이날 귀국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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