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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등부 현대니엘 등 우승

전국체전 미국 대표 선발전

뉴저지 티넥 매리엇 호텔(Teaneck Mariott hotel Convention Center)에서 지난 14일 열린 제92회 경기고양전국체전 재미태권도 대표선수선발전(18개 체급)에서 남고등부 밴터급 현대니엘, 페더급 허준영, 남자 대학 일반통합 미들급 이재명 선수 등이 우승을 했다.

또한 남고등부 플라이급 허서영 3등, 남자 대학 일반 통합 헤비급에서 박찬홍 선수가 2위 입상을 각각 했다.

한편 전국체전 재미대표팀 총감독에는 이문형 상임부회장이 임명되었으며 워싱턴 한인 태권도 이상웅 회장은 국기원장 표창장을 받았다.

제1회 재미 대한태권도 회장배 태권도 시합은 400여명이 출전하여 품새 겨루기 격파 부분에서 대회를 치루워 국기태권도 보급 및 발전과 한국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뉴저지 한인태권도협회(회장 이수봉) 주관, 재미대한태권도협회(회장 김광웅) 주최로 열렸다.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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