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스티브 잡스 유작 아이폰 4S, 배터리 소모 빨라 소비자 불만

스티브 잡스의 유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아이폰4S가 일반 사용시간과 대기 시간 모두 배터리가 빨리 소모된다는 사용자들의 지적을 받고 있다. 최근 ABC채널7에 따르면 제조사인 애플은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발표는 하지 않았으나 사용자들로부터 이에 대한 정보를 직접 입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3GS 모델이 출시됐을 때와 지난해 사용자들이 모바일 운영체제(OS)를 iOS4로 업그레이드했을 때도 사용자들로부터 비슷한 문제점이 제기됐었다.

이런 가운데 허핑턴포스트는 아이폰 배터리 사용 시간을 연장하는 노하우를 최근 소개했다.

설정에서 ‘세팅 타임 존(Setting Time zone)’과 알림 메시지(Push Notification)가 규칙적으로 필요 없는 애플리케이션(앱)의 알림 기능은 해제한다. 자동 잠금 기능을 1분 정도로 설정해 필요 없는 배터리 사용을 막는다.

또 위치 서비스(Location)가 필요 없는 앱의 경우 이 기능을 꺼둔다. 음성인식이 가능한 개인비서 기능인 ‘시리(Siri)’의 경우 ‘레이즈 투 스피크(Raise To Speak)’기능을 해제하고 무선인터넷 네트워크를 자동 검색하는 기능도 꺼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홈 버튼을 두 번 클릭해 열려 있는 앱을 수시로 닫아 주는 것도 좋다.

이성은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