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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또 흥행 대박 개봉 첫날 7140만달러 벌어

인간과 뱀파이어의 사랑 이야기가 다시 한번 극장가를 강타했다.

지난 18일 개봉한 영화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 파트1(The Twilight Saga: Breaking Dawn - Part 1)'이 개봉 첫날 714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 대박을 기록한 것.

이는 역대 개봉 첫날 흥행 순위 3위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다. 시리즈의 전편인 '트와일라잇:이클립스'가 올렸던 6850만 달러의 기록을 넘어 선 성적이기도 하다.

이로써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2탄인 '트와일라잇: 뉴문'과 4탄인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 파트1' 3탄인 '트와일라잇:이클립스'까지 세 편이 나란히 역대 개봉 첫날 흥행 순위 2위부터 4위까지를 차지하는 대기록이 달성됐다.

스테파니 메이어의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뱀파이어와 인간 그리고 늑대인간이 펼치는 금지된 사랑 이야기를 담으며 전세계 소녀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개봉된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 파트1'은 두 편으로 나뉘어 제작된 최종회의 첫 편이다. 파트 2는 내년 11월 개봉 예정이다.

한편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 파트1'이 지난 주말 3일간 북미 지역에서 벌어들인 누적 수입은 약 1억4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개봉 첫 주 흥행 순의 5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이경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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