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다운으로 주택구입하는 3가지 방법 [KB의 부동산 이야기]
케빈 백 에이전트
또한 융자 프로그램도 전무한 상태에서 100% 현금주고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다. 시대가 바뀌어 보금자리론을 비롯해 대한주택공사에서 또 시중은행에서 내놓는 봇물같은 주택구입 융자 상품이 쏫아지면서 직장생활을 하고 매월 안정적 수입이 있는 많은 서민들의 주택구입이 용이해 졌다.
미국의 경우를 보면 예전엔 노다운(No-Down) 프로그램에서부터 세금보고조차도 안보고 융자를 쉽게 해 주는 많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서브 프라임 사태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했고, 그로인해 경제의 거품도 많이 일어 났지만 반대로 서민들의 주택구입이나 융자는 상대적으로 많이 쉬웠었다.
지난날의 과오를 되풀이 하지 않으려는 비장한 각오를 대변이라도하듯 요즘의 모기지 은행들의 각가지 규제와 심사는 실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다.
3%다운으로 주택구입하는 3가지 방법
미국에서의 주택구입이 까다로와지고, 힘들어지는 와중에도 적은 다운으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몇가지 방법에대해 대략적으로 알려드리려고 한다.
대부분의 경우 세금서류나 수입이 있어도 20%다운을 생각하게 되지만 3% 다운할 능력만 있으면 주택을 구입하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1.FHA(Federal Housing Administration) Loan.
2.Homepath(Fanie Mae REO Property) Loan.
www.homepath.com 참조.
3.Homesteps(Freddie Mac owned property) Loan.
www.homesteps.com 참조.
위의 세가지 론의 장점은
(1) 3% 다운만으로도 주택융자가 가능.(2) Closing Cost(에스크로 및 융자비용 등 주택구입을 위한 일종의 바이어가 부담해야하는 수속비)를 은행측에서 크레딧의 형태로 비용을 지원해 줌. (3) 주택감정없이 융자가 가능.(Homepath의 경우)
요즘처럼 주택가격이 바닥일 때, 이왕내는 렌트비 수준으로 또한 적은 다운페이로 내집 장만을 하고 몇년간 잘 유지한다면 훗날 재산증식의 방법으로는 최고가 아닐까 한다.
▶문의: (213) 373-4989 / (951) 332-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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