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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DC 건축허가 신청

총 10만여 평방피트 규모…2만불 납부

사상 첫 워싱턴DC 진출을 추진 중인 월마트가 조지아 애비뉴의 매장 예정지에 건축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워싱턴비즈니스저널이 20일 보도했다.

월마트와 파트너사인 포울거-프래트는 지난 14일 DC시정부측에 조지아 애비뉴 5529번지에 대한 건축허가 신청서 제출과 함께 2만 달러를 납부했다.

건축될 건물 면적은 총 10만6243평방피트로 알려졌다.

월마트측은 이 매장을 ‘친환경 건축물 인증(LEED)’ 기준에 맞게 건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린빌딩 위원회(USGBC)가 제정한 자연친화적 빌딩 건축물에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제도다.

한편 월마트는 오는 2013년까지 DC에 매장 6개 설립을 목표로 진출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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