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와 마늘이 만나면 최고의 건강식품이 탄생
지난 초여름 대한민국에는 ‘양파’ 붐이 크게 일었다. 모 방송 교양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에서 양파의 놀라운 효능을 낱낱이 파헤쳤기 때문이다 .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에 이목이 집중됐다.퀘르세틴은 식물의 색소 성분으로, 양파의 하얀 속살보다 껍질에 60배나 많다고 한다. 양파가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혈전 생성을 억제, 각종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것도 다 이 퀘르세틴 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보다 중요한 사실은 양파의 퀘르세틴은 생으로 먹든, 삶아 먹든, 즙을 내서 먹든 함량에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양파가 육류에 들어 있는 비타민 B1의 흡수를 도우며,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프로그램에서 입증됐다. 이런 양파를 마늘과 함께 섞어 복용하면 더 이롭지 않을까?
천호식품 <통마늘과 붉은양파진액> 은 통마늘과 붉은양파를 정확히 반반씩 넣은 제품. 특히 양파는 한국에서 양파를 최초로, 그리고 가장 오래 재배한 창녕 양파만을 100% 사용, 그것도 껍질째 통째로 추출해 건강과 장수의 비결인 ‘퀘르세틴’ 성분을 고스란히 담았다. 사실 이 제품은 천호식품 고객의 제안으로 만들어졌다. 천호의 통마늘진액과 양파진액을 각각 따로 먹던 고객이 어느 날 ‘몸에 좋은 두 제품을 한번에 먹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됐다. 실제 두 제품을 한 컵에 섞어 마셔보니, 맛도 있고 몸도 더 건강 해진 것. 그 고객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천호식품에 “두 제품을 하나로 만들어달라”고 제안, <통마늘과 붉은양파진액> 이 탄생한 것이다.
문의 : 213-25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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