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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섹스카운티 해안가 '샌디' 여파로 임시 폐쇄

허리케인 '샌디'의 여파가 여전히 남아있는 미들섹스 카운티 해안가가 주민 안전상 문제로 복구가 마칠때까지 임시 폐쇄된다.
미들카운티의 한 관계자는 "샌디의 영향으로 하수처리 펌프장이 과부하된 상태에서 처리되지 않은 수 백 갤런의 하수가 라리탄강과 라리탄베이에 쏟아져 들어가기 때문에 주민들이 낚시를 하거나 바닷물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또한 하루 평균 9000만 갤런의 하수를 처리한 에디슨ㆍ사우스앰보이ㆍ새이러빌의 펌프장들도 이번 태풍의 여파로 기능이 여전히 떨어진 상태다.

최현주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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