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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과다 식품 1위는 '빵'…소디움 섭취 톱10 음식

소금(NaCl염화나트륨)이 분해되면 나트륨(Na)과 염소(Cl)라는 화학원소로 나누어진다. 이 때 나트륨을 소디움이라고 한다.

따라서 소디움 함량이 많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소금이 과다한 상태를 말한다. 몸안에 소디움이 많아지면 우선 혈압이 올라가고 이것이 각종 심장병과 무엇보다 스트로크(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어 조심하라는 것이다.

계속 나오는 연구나 통계자료를 보면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소금 섭취의 40% 이상을 집에서 만드는 음식이 아닌 패스트푸드를 비롯해 식당 음식과 이미 가공되어 나온 마켓과 그로서리 상품을 통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디움을 섭취하는 탑 10 식품을 알아봤다.

김인순 기자

▶1위= 놀랍게도 우리가 아침 점심 저녁으로 먹고 있는 식빵과 디너 롤(roll) 빵을 통해 가장 많이 소디움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위=콜드 미트(cold cut meats)로 마켓 그로서리에서 냉장고에 들어있는 햄 소고기터키 등의 가공 고기류. 주로 샌드위치에 사용한다.

▶3위= 피자.

▶4위=닭이나 돼지고기 요리 종류

▶5위=스프(일반적인 식당과 특히 캔으로 된 스프에는 소디움이 많다).

▶6위= 각종 샌드위치 종류

▶7위= 치즈

▶8위= 파스타 요리

▶9위= 소고기를 원료로 만든 요리 종류

▶10위= 특히 입에 당기는 맛이 있는 스낵류(짭짤 달콤 새콤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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