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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비질'과 '빗질'

마당을 말끔하게 쓸었다면 '빗질'이 아니라 '비질'이 정확하다. "동생은 마루를 비질했고 나는 걸레질을 했다"로 쓴다. '비질'을 '빗질'로 흔히 적는 까닭은 아마도 '빗'의 ㅅ을 사이시옷으로 착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빗질은 머리를 빗는'코밍(combing)'이고 비질은 비로쓰는'브루밍(broomin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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