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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잔해로 기념비 세운다

세어빌과 사우스앰보이의 소방관들 추진

세어빌과 사우스앰보이의 소방관들이 2001년 9·11 참사 뒤 세계무역센터에서 수거한 잔해물로 타운에 기념비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은 이미 뉴욕·뉴저지항만공사에 수거한 강철을 보내달라고 요청했고, 지난 달 항만공사는 3000파운드 이상 무게에 56인치 높이의 강철 조각을 전달해달라는 세어빌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소방관들은 희생자들의 이름과 날짜를 새겨 넣은 명판과 강철의 출처를 설명하는 문구 등을 기념비에 새길 계획이다.

한편 사우스앰보이는 10피트 크기의 강철 조각을 받는다. 사우스앰보이 기차역 인근에 기념비를 세울 계획이며 뉴욕시 스카이라인에 대한 해설 등을 넣을 예정이다.

최현주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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