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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칼라’ 고소득 직업 1위는 엘리베이터 설치·수리 기사

San Francisco

2013.06.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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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조사


미국에서 가장 급여가 높은 기술직 직업, 이른바 ‘블루 칼라’ 1위는 엘리베이터 설치·수리 기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최근 발표한 ‘미 블루 칼라 고소득 직업 상위 10선’에 따르면 엘리베이터 설치·수리 기사의 평균 연봉은 7만4140달러로 가장 높았다.

미국내 종사자는 1만9700여명이었으며 이중 상위 10%의 연봉은 10만6450달러였다.

고소득 직업 2위는 전기·전자장비 수리원 및 발전소·변전소·계전기 기술자로 이들의 평균 연봉은 6만7380달러였으며, 3위는 평균 연봉 6만6470달러를 기록한 운송기기 점검원이 차지했다.

이어 전기 배선원 6만2280달러, 석유펌프 조작원·석유정제 기사 6만730달러, 측량사 5만9180달러, 지하철·전동차 기관사 5만8220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석유·가스 굴착 기술자, 보일러공, 항공기 정비사도 블루 칼라 고소득 직업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 관계자는 “블루 칼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직업 특성상 위험이 따르고 안전 문제가 중요한 경우가 많아 위험 수당이 더해진다”며 “특히 경력과 기술 정밀도 등에 따라 높은 수익이 보장되는 직업도 많다”고 전했다.



박효목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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