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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한 가닥 하다->한가락 하다

자신의 과거를 내세울 때 "나도 왕년에 한 가닥 했어"라고 말하지만 "나도 한가락 했어"가 맞는 표현이다. '한 가닥'은 "한 가닥 희망이 보인다"처럼 '아주 약간'이란 뜻으로 쓰인다. '한가락'은 노래나 소리의 한 곡조나 어떤 방면에서 썩 훌륭한 재주나 솜씨를 나타내는 말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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