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에 있는 애틀랜타 성김대건한인천주교회(주임 류충렬 대건 안드레아 신부)는 지난 4일 성전 축성 2주년을 기념하는 감사미사와 본당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순교자천주교회의 주임 하태수 미카엘 신부와 제병영 가브리엘 신부 등 500여명의 신자와 지역인사가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13개 구역 및 단체에서 각자 준비한 음식을 나눴으며, 식사 후에는 장기자랑과 각종 친교행사들이 이어졌다. 특히 장기자랑의 최고상은 훌라춤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낸 고령자들로 구성된 스와니 구역에서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하태수 신부는 “김대건 성당이 축성된지 벌써 2년이 지났다. 앞으로 더욱 성장해 지역사회에 모범이되는 신앙인, 그리고 성당이 되기를 바란다”며 “형제 성당인 순교자 성당과도 더욱 협력해 발전된 모습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