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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과 새 포유류 ‘올린기토’

미국에서 35년 만에 새로운 종의 포유류가 발견됐다.
붉은 오렌지빛 털을 가진 너구리과(racoon family)의 새 종으로 이름은 ‘올린기토(olinguito·사진)’이다.

학명은 ‘바사리시온 네블리나(Bassaricyon neblina)’.
워싱턴 DC에 본부를 둔 스미소니언 재단 자연사 박물관의 포유류 관장인 크리스토퍼 헬겐은 15일 “미국에서 35년 만에 처음으로 발견된 육식 포유류 종”이라며 “그동안 동물원과 박물관에 전시됐고 유전자(DNA) 염기서열도 밝혀졌지만 기본적으로 이 종이 별개의 종이라는 걸 최근에서야 알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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