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암벽등반 사시사철 즐긴다
'클리프LIC' 5일 개장 어린이용 등 125개 코스 갖춰
클리프LIC는 바닥면적 3만 스퀘어피트에 높이 60피트 규모의 웨어하우스를 개조해 125개 코스와 레펠 타워 등을 설치해놨다. 어린이부터 프로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으며 전문 인스트럭터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도 있다. 또 개인 코스가 따로 마련돼 있어 생일파티 등을 열 수도 있다.
개장 기념으로 5일(오전 9시~오후 10시)에는 10달러에 일일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으며 프로 선수들의 시범과 서커스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평상시 요금은 ▶일반인 25달러 ▶대학생 20달러 ▶월이용권 125달러 ▶10회이용권 225달러 등이며 전용 신발과 헬멧 초크백 등 필요 장비들은 패키지로 11달러에 빌려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클리프LIC 웹사이트(thecliffsclimbing.com/lic/)를 참조하면 된다. 718-729-7625(ROCK).
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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